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동탄 생활권 대단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10월 분양

기사입력 : 2016년09월30일 09:43

최종수정 : 2016년09월30일 09: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 동탄 생활권 안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주목된다.

포스코건설이 오는 10월 동탄 생활권 내 최대 규모의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8개동, 총 2400가구 규모다. 전용별로는 ▲61㎡A 501가구 ▲61㎡B 303가구 ▲74㎡ 752가구 ▲84㎡A 505가구 ▲84㎡B 113가구 ▲101㎡ 226가구다.

동탄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 CGV, 센터포인트몰 등이 있다. 게다가 최근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사업 재개로 현대백화점 입점 등 생활인프라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교통망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과 봉담~동탄 고속도로 북오산IC가 근처에 있다.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의 직주 근접 단지이기도 하다.

특히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동탄생활권 내 희소가치 높은 소형 타입(전용 61㎡, 74㎡) 1556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동간 거리를 최대 96m로 배치해 개방감도 우수하다.

가구 내부는 4Bay(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일부 최상층은 다락방과 테라스로 설계했다.

실개울 정원과 대형 잔디마당, 테마정원, 커뮤니티 테마가로, 텃밭 등을 설치해 더샵만의 특화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탄 내 선호도 및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더샵 브랜드에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인 만큼 벌써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1, 2차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855-011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