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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주차장 용지 등 7필지 입찰 마감

기사입력 : 2016년09월27일 11:55

최종수정 : 2016년09월27일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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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원주기업도시가 공급한 주차장용지와 근린생활용지 총 7개 필지가 지난 22일 실시된 입찰에서 모두 마감됐다.

27일 원주기업도시에 따르면 총 5개 필지로 구성된 주차장 용지는 7블록에 총 10건의 접수가 몰리며 181%의 최고가율을 보였다. 나머지 블록 역시 내정가 대비 높은 최고가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마감했다.

2개 블록으로 구성된 근린생활용지 역시 7블록이 201%의 최고가율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으로 마감에 성공했다.

이번 용지 공급의 성공으로 원주기업도시 토지 분양은 연이은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올 3월부터 공급된 주차장용지, 공동주택용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등 공급하는 용지마다 높은 최고가율을 보이며 마감됐다.

원주기업도시는 풍부한 교통호재가 인기 요인으로 가장 먼저 손꼽힌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17년에는 인천공항 50분, 청량리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중앙선 고속화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로 이들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7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미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인성메디칼, 은광이엔지, 진양제약, 아시모리코리아, 애플라인드 등이 입주해 있고, 리더스푸드, 비알팜, 은성글로벌은 공사중이며 삼익제약 등이 착공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 조감도 <자료=(주)원주기업도시>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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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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