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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고덕 그라시움′ 30일 분양

기사입력 : 2016년09월26일 18:14

최종수정 : 2016년09월26일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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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그라시움’ 투시도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은 오는 30일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5층, 5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932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2010가구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는 ▲59㎡ 823가구 ▲73㎡ 314가구 ▲84㎡ 733가구 ▲97㎡ 80가구 ▲113㎡ 42가구 ▲127㎡ 18가구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9호선 연장 계획)이 근처에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고덕지구 재건축 아파트 중 최대 규모로 향후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유치원·강덕초·고덕초·고덕중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 등 명문 학교가 주변에 있다. 이마트·경희대병원·현대백화점·이케아(입점예정) 등도 가깝다.

3.3㎡당 평균분양가는 2300만원 중반이다.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강동구 고덕로79길 18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9월 말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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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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