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는형님' 지수가 흑역사를 남겼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가수 가인과 배우 지수가 출연한 가운데, 지수가 흑역사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는형님' 멤버들은 가인에게 눈을 더 커보이는 메이크업 비법을 배웠다. 이어 두 명씩 짝을 지어 메이크업을 했다. 지수의 메이크업 파트너는 이수근이었다.
이수근이 지수의 메이크업을 해준 것을 본 멤버들이 크게 웃자 지수는 "할리우드 스타일로 해준다고 했는데"라고 말하며 불안해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당분간 드라마는 안 들어올거야"라고 말했다.
얼굴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이수근은 "밋밋한 화장법으로 그냥 보낼 것인가 고민하다 뭔가 의미있고 메시지를 전해보자 (결심했다)"며 "그러다보니 히어로가 생각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공개되는 순간 기획사에서 지수 버린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진짜 지수가 엄청난 한류스타가 되고 톱스타가 되도 두고두고 남을 흑역사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주제는 '남김'"이라고 덧붙였지만 강호동은 "포인트는 '손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수근은 "마치 자유로에 떠도는 귀신처럼"이라고 말해 지수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지수의 얼굴은 눈썹까지 까만 아이라인으로 칠해져 있었고, 이마에 눈썹이 그려져 잇었다. 또 수염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모습 역시 잘생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지수는 이수근이 "절대 걸리지 않는 히어로"라며 "공격해"라고 명령하자 바로 장풍을 쏘는 리액션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