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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후 주요공시-21일

기사입력 : 2016년09월21일 19:00

최종수정 : 2016년09월21일 19:00

[뉴스핌=이지현 기자] 다음은 21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다.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가 중국 상하이 지적재산권 법원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상하이 카이잉 과기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저작권 침권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8월11일 공시된 미르2 모바일 및 웹게임 라이센스계약 이행 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과 관련된 본안 소송이다. 회사 측은 "당사는 가처분 신청 이후 중국 현지의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본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전기전은 지난 20일 한국거래소의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1일 답변했다.

▲CJ대한통운은 1227억원 규모 택배 서브터미널 분류 설비 완전 자동화 시설에 투자를 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15년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17% 수준이다. 회사 측은 "투자대상은 당사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 195개 서브터미널이며, 2018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라며 "본 투자 완료 후 허브터미널에서 서브터미널까지 택배 분류 전과정의 자동화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삼영엠텍에 주가급등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1일 대창스틸에 주가급등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1일 포메탈에 주가급등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코리아에스이에 주가급등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1일 광명전기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선도전기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경보제약은 고순도 로수바스타틴 칼슘염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제조방법이 활용된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은 현재 국내 발매중이며 향후 일본 시장 발매를 계획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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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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