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한반도 대지진에 대해 알아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올해 2월, 북한 핵실험에 의한 백두산 지진을 시작으로 아직까지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4월14일 구마모토의 6.5 지진을 취재하며 한반도의 지진 위험성을 끊임없이 알려왔다. 이를 바탕으로 18일 방송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한중일 지진 현장을 통해 한반도 지진 미래를 알아본다.
지난 12일 울산과 경주, 경북 일대에 역대 최고 강진이 발생했다. 학교 천장이 무너지고 아파트 벽이 갈라지고 집안 곳곳 가전들이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지난 4월 14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규모 6.5 지진, 그리고 28시간 뒤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규모 7.3의 2차 지진. 이는 지진의 법칙을 깨 버린 강진으로 구마모토 지역을 폐허로 만들었다. 평생을 살아왔던 집이 붕괴된 시간은 단 10초, 900회 가까이 발생하고 있는 여진으로 끊임없이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 구마모토 지진과 경주 지진이 닮은꼴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지진 위험 지역과 규모를 분석해본다.
이번 지진을 통해 지진에 무방비한 대한민국의 민낯이 드러났다. 9월12일 지진이 일어났을 때 전화는 불통이 됐고 지진이 일어난 지 수분이 지나서야 재난경보가 울렸다. 한 지역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집으로 대피시킨 교사가 교장에게 혼났다. 이 사실이 SNS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에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세월호를 겪으며 재난에 대한 안전불감증의 심각성이 드러난 대한민국, 달라진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끝으로 북핵으로 인한 백두산 폭발설을 근거로 한반도 지진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북한 4차 핵실험이 만들어낸 백두산 인공 지진의 피해. 스포트라이트가 입수한 논문에서는 핵실험으로 인해 지진, 그리고 백두산 폭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뿐만 아니라 원전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지진은 후쿠시마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폭발시켰다.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났지만 방사능의 여파때문에 후쿠시마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원전은 총 24곳, 중부 아래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최근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곳돠 이와 같은 지역이다. 대한민국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지 18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진단해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