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드라마게임 씬스틸러’ 박해미가 정준하에게 불꽃따귀를 선사했다.
박해미는 추석연휴 세 번째 날인 16일 오후 방송한 SBS ‘드라마게임 씬스틸러’에서 바로와 민아의 애드리브에 박해미와 깜짝 등장했다.
SBS 추석특집 ‘씬스틸러’는 신동엽과 조재현의 진행 하에 다양한 명품배우들이 벌이는 요절복통 애드리브를 담았다. 씬스틸러라는 제목답게 신을 장악하고 시선을 강탈할 배우들의 애드리브가 시도 때도 없이 쏟아졌다. 출연한 배우는 정준하, 박해미를 비롯해 바로, 민아, 김정태, 김신영, 오광록, 황석정 등이었다.
정준하와 박해미가 출연한 에피소드는 두 번째였다. 걸스데이 민아와 B1A4 바로가 국민 쇼윈도커플로 변신한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은 씬스틸러로서 몰래카메라에 도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대표 부부로 변신한 정준하와 박해미는 능청맞은 애드리브로 최고의 씬스틸러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정준하는 박해미에게 볼 뽀뽀를 감행했고, 당황한 박해미는 시청자가 깜짝 놀랄 만큼 강한 따귀를 때려 웃음을 유발했다.
순간 정준하는 당황하지 않고 연기를 이어갔다. 박해미 역시 감독에게 더 이상 못하겠다며 애드브를 시도했다. 정준하는 비로소 “이런 게 연기야”라며 민아와 바로를 감동시켰다. 하지만 “대표님 뺨에 손자국 났어요”란 민아의 말에 정준하는 웃음을 터뜨렸다.
씬스틸러로서 면모를 과시한 박해미와 정준하는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해미-이준하 부부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