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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에서 금주의 이슈를 파헤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추석 선물 소동, 부장검사 스폰서 파문, 여야 잠룡들의 대권 출마 선언, 북한의 5차 핵실험 실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주요 인사들에게 선물을 보낸 가운데 조응천 더민주당 의원만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또 선물 세트 가격이 김영란법 위반 여부를 두고 한바탕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추석 선물 소동에 전원책은 "한가위가 아니라, 두가위라도 덕담 못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역대 정권의 가지각색 특색 있었던 선물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스폰서 부장검사'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와 고교 동창 김 모 씨의 스캔들 파문도 살펴본다. 학창시절 학생회장과 반장으로 만난 부장검사와 친구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된 내막을 파헤친다. 또 이미 해당 사건은 대검찰청에 5월에 보고된 사건으로 알려져 수사가 늦어진 이유가 무엇인지도 알아본다.
최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선 출마를 선언한 잠룡들의 근황과공약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유시민과 전원책이 대권 잠룡주자별 특징을 분석해본다. 특히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보명제 공약을 두고 유시민과 전원책이 열띤 설전을 벌인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알아본다. 북한의 끊임없는 핵폭탄 고도화는 미국 때문이라는 의견과 북한 핵실험에도 충격이 없는 금융시장의 이유도 살펴본다.
한편, JTBC '썰전'은 15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