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모바일 게임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을 0.1%의 고과금 이용자가 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2016년 상반기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 총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전체 이용자 중 결제 유저의 비율은 4.7% 가량으로 추정됐다.
올 상반기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과금 유저는 결제 유저의 3.2%, 전체 유저의 0.15%에 불과했다. 다만 이들의 매출 기여도는 41%로 나타났다.

연령별 결제한 사람의 수는 ▲20대(46%)가 가장 많았다. ▲30대(33%)와 ▲40대(7%)를 합친 것보다도 많은 수다. 성별로는 남성(88%) 결제자가 여성(12%) 결제자 보다 많았고, 매출 기여도도 남성이 92%로 높았다.
매출 기여도를 연령별로 본 결과, 3040 세대가 56%로 절반 이상이었다. ▲30대(46%), ▲40대(10%) 20대의 매출 비중은 38%로, 많은 유저 수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구매 유저의 평균 결제 금액(ARPPU)은 ▲40대(27.7만원) ▲50대(26.8만원) ▲30대(26.3만원) ▲20대(15.8만원) ▲10대(7.6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고과금 유저 역시 30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고과금 유저 중 30대의 비중은 56%, 이들의 평균 결제 금액은 271만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