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무려 160억원에 낙찰된 바늘을 공개한다.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160억원에 낙찰된 놀라운 바늘을 공개한다.
11일 오전 10시35분 방송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007년 영국, 한 경매장에서 바늘 여러 개가 경매에 출품된 사연을 전한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평범한 바늘이 무려 160억원에 팔린 사연을 들려준다. 이 바늘은 한 남서이 만든 특별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또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996년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젊은 소설가의 죽음을 들여다본다. 당시 사망한 추리 소설가는 자신이 쓴 소설 속 주인공과 같은 방법으로 목숨을 끊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울러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989년 '탱고와 캐쉬', 1992년 '래피드 화이어', 2003년 '나쁜 녀석들2'까지 세 영화가 가진 공통점을 깜짝 공개한다. 또한 성룡의 명작 시리즈 '폴리스 스토리'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날 수 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1일 오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