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잇츠스킨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내고 "상반기 실적은 바닥을 확인했고 하반기에는 소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buy)'은 각각 유지했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잇츠스킨의 3분기 매출액은 566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 보다 각각 9.9%, 11.1% 늘어난 수치다.
박 연구원은 "내수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방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고 신규 출점에 따른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상반기 크게 증가했던 광고마케팅비 통제로 매출 성장세를 뛰어넘는 영업이익 개선세도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경우 수출 대행과 관련해선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썬마그룹과 내수 전용 브랜드 개발, 뉴월드그룹 유통망을 활용한 제품 등으로 중국 사업 확대의 밑거름을 다질 거라는 게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강력한 모멘텀은 아직 찾기 어렵지만 악재는 모두 지나 주가가 바닥을 견고히 다질 것"이라며 "중국 매출이 60% 이상으로 대외요인에 따른 불확실성이 크지만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면 주가가 올라갈 잠재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