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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세훈이 디오와 함께한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엑소 세훈이 디오와 함께한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훈과 디오는 산악용 바이크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훈은 오토바이 손잡이에 손을 올리고 있으며, 디오는 강렬한 표정으로 앉아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헬멧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끈다.
이어 세훈은 같은 날 남자 둘이서 손을 잡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훈과 디오는 일식집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훈은 눈을 감고 있는 반면, 디오는 안경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끈다. 또 흰 티셔츠로 맞춰 입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엑소는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9월 태국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