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맨 인 블랙박스’에서 광란의 질주, 롤링레이스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6일 방송하는 SBS ‘맨 인 블랙박스’ 3회에서는 자유로 스포츠카 사고 그 후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자유로 일대에서는 불법 레이싱을 하고 난폭운전을 벌인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지난 6월에는 억대의 독일산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하는 영상을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이들이 난폭운전을 하는 이유는 ‘롤링레이싱’을 펼치기 위해서. 롤링레이싱은 3~4명씩 그룹을 지어 대열을 유지한 채 일정 구간까지 시속 약 60㎞의 속도로 운행, 약속한 출발선에 이르면 굉음을 내며 급가속해 결승선에 먼저 도착하는 이가 승리하는 자동차 경주다.
이에 가수이자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김진표는 ‘맨 인 블랙박스’를 통해 “그건(롤링레이싱) 자살 폭탄테러”라며 “나도 죽고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실제 롤링레이싱 참가자는 “위험하지만 재밌으니까 저희는 아직 어리니까 재밌는 게 먼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맨 인 블랙박스’는 블랙박스 영상 뒤에 숨어있는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