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예약 가능, 객실에 조식∙런치코스∙해피아워 혜택 포함
[뉴스핌=전지현 기자] 이랜드의 켄싱턴 호텔 여의도가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뉴욕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뉴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9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테이스티 뉴욕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정통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의 런치 코스(2인 기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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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
패키지 이용 고객은 뷔페 레스토랑 브로드웨이에서의 조식(2인)을 포함해, 애프터눈 티타임과 와인, 맥주, 스낵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뉴욕뉴욕 런치 코스는 체크아웃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갓 구운 빵과 오늘의 수프, 메인 요리, 수박 그라나다,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됐다. 메인 요리는 부드러운 식감의 포크 밸리 스테이크 또는 안심 스테이크가 올라간 만조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정통 뉴욕 레스토랑 뉴욕뉴욕은 최다 드라마 촬영지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며, 프로포즈나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가 좋아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