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하나의 제품에 두 가지 맛을 담아낸 신제품 ‘에쎄 체인지업(ESSE CHANGE UP)’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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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G> |
KT&G에 따르면 ‘에쎄 체인지업’의 패키지 디자인은 야구경기에서 투수가 던지는 변화구를 형상화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정윤식 KT&G 에쎄팀장은 “‘에쎄 체인지’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출시 3년 만에 전체 에쎄 판매량의 30%를 차지하는 KT&G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에쎄 체인지업’ 또한 스포티한 이미지와 색다른 맛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