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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비대칭에 대해 살펴본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좌우 비대칭 몸을 살펴보고 짝짝이 근육을 잡는 방법을 공개한다.
한쪽 다리를 꼬고, 한쪽으로만 눕는 생활 속 습관이 우리 몸을 서서히 틀어지게 만든다. 근육의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의 건강도 무너진다. 각종 관절통증, 비만, 소화 장애는 물론 비뇨생식기 질환, 출산 통증, 심지어 노화까지 가속화 시킨다.
김준배 정형외과 전문의는 "어깨 통증,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근육이 밸런스가 깨져서 생기는 통증일 경우가 꽤 많다"고 말했다.
짝짝이 근육은 잘못된 자세로 만들어진다. 특히 짝다리 짚기, 다리 꼬기 등의 습관은 다리 근력 불균형을 일으켜 심한 경우 퇴행성관절염을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이에 병을 부르는 짝짝이 근육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또 이날 방송에는 50세 스포츠 트레이너 조영선 몸신이 출연해 단 20~30번의 움직임으로 말린 어깨와 내려간 골반, 약해진 다리 근력 불균형까지 해소하는 '근육 밸런스 운동법'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