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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하지원 언더웨어 광고 촬영 공개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하지원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섹션' 하지원이 언더웨어 광고 모델다운 발언을 했다.
21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지원은 "오늘 아주 스페셜한 광고 촬영때문에 왔다. 바로 언더웨어다. 여성의 꽃이다"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섹션' 하지원은 "내가 광고모델을 하기 전에는 남자 배우들이 모델이였다. 그런데 다시 내가 하게 됐다. 광고 콘셉트가 당당한 여성이다. 작품에서 당당한 역할을 많이 맡아서 내가 찍게 된 듯 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지원은 "가장 당당할 때가 언제냐"란 질문에 "내가 속옷을 참 좋아한다"고 답했다.
하지원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느껴질 때는 겉옷뿐만 아니라 언더웨어까지 완벽해야 한다"며 "핏도 좋고 기분도 다르다"고 말해 언더웨어 광고 모델 다운 발언을 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