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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뷰] 비스트 콘서트, 흔들림 없는 5명의 견고함…진정성 가득한 감동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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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았다. 한 차례 아픔을 견디고 더욱 견고해진 팀워크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 

비스트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THE BEAUTIFUL SHOW’를 개최했다. 5인 체재 후 첫 공연인 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서 2만2000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이날 공연은 VCR 영상이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5명의 비스트 멤버들은 정규 3집 수록곡 ‘Highlight’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몸 풀기를 마친 멤버들은 ‘WE UP’으로 무대를 누비기 시작했다. 객석에서는 엄청난 환호성이 끊임없이 터졌다.

공연 시작 초반이지만, 마치 장내 분위기는 중반부에 접어든 것처럼 뜨거웠다. 비스트는 달아오른 열기를 ‘YeY’ ‘Shock’로 이어갔다. 특히 양요섭은 ‘Shock’를 부를 때 객석에서 떼창이 시작되자 “더 크게! 안 들려”라며 능숙하게 호응을 이끌어냈다.

4곡을 연달아 부른 비스트는 정식 인사에 나섰다. 팬들은 마이크를 사용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묻힐 정도로 무대에 오른 멤버들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양요섭은 “오늘 무더위 속에서 이렇게 콘서트 찾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드릴게요. 그리고 여러분은 많이 다가와 주셨으니까 이제는 저희가 다가갈게요. 여러분의 열정, 비스트에 대한 사랑, 아낌없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이 순간이 정말 꿈만 같네요. 여기 올림픽체조경기장 안에 들어온 이상 무사히 나가지 못할 겁니다. 즐겁고 다이내믹한 하루 선사해드릴게요”라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멘트와 동시에 비스트는 메인 무대가 아닌, 별 모양처럼 다섯 갈래가 나눠져 있는 중앙 무대로 향했다.

‘DRIVE’를 부르며 무대로 향하던 멤버들은 객석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며 팬들과 눈을 맞췄고 공연을 이어나갔다. 이어 ‘WHEN I…’에서는 5명의 가창력이 폭발했다. 이 무대에서는 비스트를 향했던 조명이 흐려지고, 장내 불이 환하게 켜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팬들은 비스트의 노래를 이어 부르기 시작해 감동을 전했다. 이어 ‘Midnight’로 최근 발매한 정규 3집과 예전 히트곡을 적절히 섞는 노련함을 보였다.

지난해 콘서트 이후 1년 만의 공연인 만큼, 볼거리도 풍성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멤버들의 솔로곡 무대도 모두 공개됐다. 첫 시작을 알린 양요섭은 마치 현실 ‘남친룩’이라는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을 갖추고 ‘나와’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윤두준은 ‘Where Are U Now’를 시작할 때 중앙 무대 리프트를 타고 등장했다.

윤두준은 “여러분은 역사적인 윤두준의 첫 솔로곡을 들으셨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곡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부드러운 기타 선율로 시작한 처음과 달리,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순식간에 탈바꿈했다.

손동운은 풀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술 한 잔 해’로 파워풀한 랩까지 선보이며 나쁜 남자(?) 매력을 폭발시켰다. 또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오며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무대용 소품인 와인 잔에 입맞춤을 하고 팬에게 넘기면서 완벽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불시착’을 부른 용준형은 곡 중간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여유로움을 보였다. 마지막 솔로곡의 무대는 이기광이 꾸몄다. ‘니가 뭔데’로 지금까지 멤버들의 솔로곡과 정반대 분위기를 풍겼다. 또 상반신을 드러낸 이기광은 메인 무대부터 중앙 무대까지 누비며 장내를 뜨겁게 만들었다.

비스트의 솔로무대가 끝난 후 VCR 영상에는 그들의 7년간의 히스토리가 공개됐다. 2016 ‘Ribon’, 2015년 ‘YeY’, 2014 ‘12시 30분’ ‘Good Luck’, 2013년 ‘Shadow’, 2012년 ‘아름다운 밤이야’ ‘Midnight’ 2011년 ‘Fiction’ ‘비가 오는 날엔’, 2010년 ‘Beatuful’ ‘Shock’까지. 각 대표곡이 나오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나올 때마다 객석에서는 떼창이 이어졌다. 영상이 끝난 후에는 비스트가 2009년 데뷔곡 ‘Bad Girl’를 부르며 등장했다.

‘Bad Girl’에 이어 데뷔 앨범 수록곡 ‘Mystery’을 연달아 부르며 모두를 추억에 잠기게 했다. 곡이 끝난 후 양요섭은 “저희 5명을 소름 돋게 만들었던 곡이 아닐 수가 없네요. 이 곡이 여러분과 이 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곡입니다”고 말했다.

또 윤두준은 “콘서트에서 듣고 싶어 하셨던 곡으로 알고 있다. 여태까지 배척했던 노래였는데, 올해는 여러분을 위해서 들려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곧바로 시작된 ‘Lightless’ 무대에서는 용준형의 말과 동시에 장내의 모든 불이 꺼졌다. 핀 조명만 비스트를 비추기 시작했고, 오롯이 그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그 후 ‘The Fact+Fiction’ ‘12시 30분’ ‘비가 오는 날엔’ 무대까지 연달아 준비됐다. 특히 ‘비가 오는 날엔’ 무대에는 마치 빗물처럼 공연장에 물줄기가 떨어졌다. 또 무대는 별다른 조명 없이 핀 조명이 각 멤버들을 비춰 더욱 차분한 무대를 만들었다. 멤버들 역시, 곡에 흠뻑 취한 듯 애절한 감정을 폭발시켜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하지만 차분한 분위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비스트는 ‘Good Luck’ ‘Ribbon’으로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Ribbon’ 무대의 VCR 영상에는 5명의 멤버들이 함께한 사진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비스트는 더욱 견고해졌고, 무대 역시 그 누구의 빈자리를 느낄 수 없을 정도였다. 멤버들은 메인 무대와 3층 사이를 둘러싸고 있는 무대를 돌아다니며 ‘일 하러 가야 돼’로 공연 막바지를 알렸다.

마지막 곡 ‘아름다운 밤이야’에서는 멤버들은 자유롭게 온 무대를 누비며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또 스탠딩 객석에서 본인들을 촬영하는 팬들을 위해 카메라를 가져가 직접 셀카와 영상을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곡이 끝난 비스트는 객석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공연의 끝을 알렸다.

멤버들이 마지막 인사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언제나 그랬듯이 앙코르가 터져 나왔다. 무대에 등장한 비스트는 무반주로 ‘Butterfly’를 시작해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양요섭은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쏟았다.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보여주는 듯했다.

‘Oasis’ ‘잘 자요’까지, 멤버들은 신나는 곡 대신 차분한 노래들로 진정성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손동운은 “정말 많은 일들이 여러분들과 저희를 아프게 했고, 더 아플 일도 많겠지만 그 역시 같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이제 충분히 그럴만한 사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차례 위기를 겪으며 더 견고해진 팀워크와 알찬 무대는 팬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비스트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과 명불허전 칼군무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각자 한 단계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한 비스트. 이번 콘서트는 5명이 꾸며나갈 비스트의 앞으로를 더 기대하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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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發 쇼크에 리츠업계 초긴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내 1호 해외 부동산 공모 리츠인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자산 가치 하락과 유동성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상장 리츠 가운데 사실상 첫 디폴트 사례가 발생하면서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사안을 개별 리츠의 리스크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며, 전체 시장으로 확산되는 시스템 리스크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정부는 관련 시장에 대한 긴급 점검에 착수하는 한편, 필요 시 유동성 지원과 함께 구조 개선을 병행하는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무너진 해외 부동산 가치…유동성 위기 예견됐나 30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제이알투자운용의 기업회생 절차 돌입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국내 대형 독립계 리츠 자산관리회사인 제이알투자운용이 2020년 국내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안착시킨 해외 부동산 공모 리츠다. 벨기에 브뤼셀 중심부에 위치한 파이낸스타워와 미국 뉴욕 맨해튼의 498세븐스애비뉴 등 대형 상업용 오피스 빌딩을 기초 자산으로 편입해 운용해 왔다. 그러나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벨기에 브뤼셀 파이낸스타워 가치가 떨어지면서, 단기사채 400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지난 27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매매 거래를 정지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번 사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지난 1월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했으나 해외 자산의 감정평가서 수신 지연 등을 이유로 한 달 만인 2월 이를 자진 철회했다. 핵심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의 감정평가액이 급락하면서 현지 대주단과 약정한 담보인정비율을 초과했다. 임대료 등으로 발생한 현금 흐름을 대출 상환에 우선 충당하도록 묶어두는 캐시트랩(Cash Trap, 현금 동결)이 발동되더니 기업회생으로 이어졌다.  박광식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올 들어 차입 만기 도래에 따른 차환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헤지(환율 고정 상품) 정산금 명목으로 약 1000억원의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시급하다"며 "캐시트랩 해소를 위해서는 약 7830만유로(한화 약 1354억원)의 현지 차입금 상환을 위한 추가 재원 조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일제히 꺾인 리츠주…시스템 리스크 확산은 기우? 이 같은 악재에 상장 리츠 전체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든다. 실제로 한국거래소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이날 리츠 종목들은 일제히 곤두박질쳤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큰 폭으로 미끄러진 것을 비롯해 한화리츠, 삼성FN리츠, SK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등이 급락세를 면치 못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뚜렷한 성장 가도를 달리던 리츠 업계는 발을 동동 구르는 처지가 됐다. 한국리츠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25개 리츠의 시가총액은 9조7778억원을 기록했다. 리츠 시장은 지난해 1월 8조103억원 수준에서 같은 해 9월 9조2048억원을 돌파했고 5개월 만인 지난 2월에는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몸집을 불려왔다. 그동안 일반 주식에 밀려 상대적으로 소외됐지만, 최근 코스피 강세장 속에서 안정적인 피난처로 주목받은 결과다. 법적으로 배당 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해야 하는 구조적 특성 덕분에 확실한 현금 흐름을 선호하는 투자 자금이 대거 몰린 것도 호재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됐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파장이 전체 금융 시장으로 퍼질 것이란 예측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국내 상장 리츠 22개사 중 해외 자산을 보유한 비중은 14.3%이지만, 전체 자산 기준으로 환산하면 해외 자산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국내 상장 리츠의 총투자 자산 대비 해외 자산이 차지하는 파이가 극히 작아 전이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다. 지난달 말 자산 구성 및 투자 유형별 포트폴리오 비중을 보면 주택이 44.0%로 가장 컸다. 오피스는 35.3%에 머물렀으며 리테일 6.4%, 물류 6.4%, 혼합형 3.6%, 기타 3.2%, 호텔 1.1% 순으로 나타나 이번 위기의 진원지인 해외 오피스 리스크와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수희 LS증권 연구원은 제이알리츠의 최근 기준 발행 잔액이 약 4000억원으로 전체 크레딧 시장 규모와 비교하면 찻잔 속의 태풍 수준이라고 일축했다. 일반 크레딧물과 달리 리츠가 발행한 회사채는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굴러가는 국내 크레딧 시장 심리에 타격을 주기는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이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 역시 이번 이벤트가 단기사채 미상환으로 불거진 만큼 단기 자금 시장 경색이 회사채 시장으로 파급될까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하지만 최근 풍부한 단기 자금을 바탕으로 기업어음 금리가 안정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어 과거의 신용 위기와는 양상이 완전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 국토부 방화벽 구축 총력전…상장리츠, 자산 다각화 과제로 다만 해외 부동산 자산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리츠 종목들은 당분간 위축된 행보를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해외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상장 리츠는 KB스타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등이다. 이 중 해외 자산 구성 비중이 100%인 곳이 3개사, 50% 이상이 2개사, 50% 미만이 3개사로 파악됐다. 대표적으로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일본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에 간접 투자 중이며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미국 소재 임대주택 및 대학 기숙사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이은미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해외 자산의 장부 가치 비중이 각 리츠 총자산의 5~30% 수준에 그쳐 전반적인 쏠림 현상은 없다"면서도 "해외 자산을 보유한 개별 리츠의 경우 현지 대출 약정 위반에 따른 현금 흐름 통제와 국내 채무 차환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동시에 겪을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한파도 부담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주요 도시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7% 떨어졌다. 고점을 찍었던 2022년과 15%나 증발했다. 런던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30% 넘게 폭락했다. 정부도 사태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발 빠르게 방화벽 구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금융위원회, 한국부동산원, 금융감독원 등 관계 부처를 긴급 소집해 점검 회의를 열었다. 리츠 시장 전반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투자자 보호를 위한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이알글로벌리츠의 부실화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전일 합동 검사에 착수했으며,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시장 안정을 위해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최대주주가 되는 앵커리츠를 공급하고, 변동성이 통제 수준을 넘어설 경우 채권 및 자금 시장 안정 프로그램 규모를 즉각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사태 수습을 넘어 리츠 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상장 리츠의 주가를 궤도에 올려놓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신뢰를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보의 투명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시장 상황에 맞게 자금 조달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우량 자산 편입과 리츠 간 합병을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며 "자산관리회사 역시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운용 현황과 배당 전략 등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불신을 거둬내야 한다"고 제언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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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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