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그래 그런거야’ 정재순이 가족들에게 송승환과의 이혼을 선언한다.
20일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송정현) 53회에서는 유경호(송승환)와 이혼을 결심하는 하명란(정재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하명란은 집에 돌아온 유경호를 내쫓으며 “나가. 닥치고 나가. 네 발소리, 숨소리, 네 냄새도 맡기 싫어”라고 소리친다.
이어 한혜경(김해숙)에게 “끝내자고 했어. 내가 이 모양이 됐어”라며 유경호과 이혼하겠다고 알린다. 한혜경은 이 사실을 곧장 유재호(홍요섭)에게 말하고 순식간에 가족들 모두가 알게 된다.
이에 유민호(노주현)는 유경호를 찾아가 “너 제수씨한테 얼마나 고약하게 했길래 제수씨가 그래? 이혼하자 그랬다면서”라고 다그친다.
유경호와 하명란의 불화에 결혼을 앞둔 유소희(신소율)는 불안하기만 하다. 급기야 유소희는 예비 신랑 찬우(이도영)에게 “우리 결혼 잘 하는 걸까? 우리 이혼하고 싶어지면 어쩌지?”라고 말한다.
찬우는 “잘하는 걸 거야. 내 꿈은 어디까지나 푸근하고 따뜻한 가정이야”라고 유소희를 다독인다. 유소희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고 찬우는 “이럴 때 우리 엄만 왜 집에 있나? 또 호텔 갈까?”라고 묻는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 53회는 20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