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카지노와 호텔사업을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그룹이 미국 올랜도의 '엠버시스위트 호텔'을 인수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파라다이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인수했으며, 인수가액은 3535만달러(약 391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랜도 엠버시스위트호텔은 힐튼 계열사다. 호텔면적은 966㎡, 객실 수는 167개로 유니버설스튜디오와 디즈니월드, 에올라 호수공원 등과 가깝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