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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탁구 선수 장지커가 15일 공개한 쉬신, 마롱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장지커 웨이보> |
[뉴스핌=최원진 기자] 중국 남자 국가대표 탁구 선수 장지커, 쉬신, 마롱이 파이팅을 외쳤다.
장지커는 16일 웨이보를 통해 "형제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 너의 주먹이 우리의 힘이다. 결전의 시간. 중국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쉬신, 장지커, 마롱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손을 모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쉬신, 장지커, 마롱의 비장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16일(한국시간) 오전에는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