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1상임상연구 피험자 75명의 모집이 모두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메르스 DNA백신(GLS-5300)은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 VGXI에서 임상용 백신을 생산해 공급했으며, 진원생명과학의 글로벌임상팀이 주도적으로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의 메르스 DNA백신(GLS-5300)은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은 후 올해 1월 월터리드 미육군연구소 임상센터에서 피험자 모집이 시작돼, 6개월 만에 계획된 75명의 피험자 모집이 모두 완료된 것이다. 진원생명과학은 1상임상연구를 통해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메르스 감염 예방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이사는 “우리회사는 세계에서 최초이고 유일하게 메르스 백신의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은 후 8개월만에 피험자의 모집이 끝날 정도로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신속하게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 안에 임상연구 중간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