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종목] 엘아이에스, '사후면세점' 성장 날개 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대 APM 매장 일평균 매출 8000만원...전체 사후면세점 매출 급성장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5일 오전 11시0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백현지 기자] "(매장 내) 물건이 잘 구비돼 있고 품질도 좋아요. 오늘 50만원 넘게 화장품을 샀는데 모두 친구들에게 줄 선물입니다."

엘아이에스 이화여대 APM 사후면세점에서 지난 4일 만난 한 40대 중국 요우커는 "첫 방문이지만 만족스러웠다"면서 이 같이 전해왔다.

엘아이에스(LIS)가 지난 6월 오픈한 이화여대 APM 사후면세점은 이 날 평일임에도 100명 이상의 중국 요우커가 몰려들며 북적였다.

이대 APM 사후면세점 내부 <사진=엘아이에스>

매장 규모는 약 1652㎡(500평형)로 국내 단일 화장품 사후면세점으로는 최대 규모다.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몰려도 약간의 대기만 거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내부도 화장품 브랜드, 품목 등 별로 분류한 백화점식 구성이 돋보인다. 사후면세점 측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캐리어를 끌고 나가는 고객도 다수 보였다.

특히 가장 최근 오픈한 이대 APM 매장은 화장품을 주력으로 판매 중으로 아이오페, 라네즈, 메디힐 등 유명 브랜드부터 토니모리, 잇츠스킨 등 중국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모두 구비하고 있다.

◆ 이대 APM 면세점, 일평균 8000만원 매출

지난 2014년 에이치씨자산관리는 엘티에스를 인수한 이후 사후면세점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사명도 엘아이에스로 변경했다.

현재 엘아이에스는 이대 APM 면세점을 포함 전국에 8개 사후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대 APM 면세점은 오픈 이후 일평균 8000만원의 매출을 거두며 주요 쇼핑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매일 방문하는 중국 관광버스는 40~45대로 한 버스에 평균 30여명 탑승해 있다.

백화점 명품관처럼 꾸민 이대 APM 사후면세점 초입 <사진=백현지 기자>

매출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분기 사후면세점 관련 매출이 6억원에 불과했지만 1년이 지난 올해 1분기 164억원으로 급증했다. 2분기에는 1분기에 비해 3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 여름 성수기 기간 내 중국 입국자 숫자는 월 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사후면세점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엘아이에스 관계자는 "다른 사후면세점 업체에서까지 방문할 정도로 구성, 규모 면에서 백화점과 비교될 만하다"며 "고객들이 몰릴 때를 대비해 물건 디스플레이에도 신경쓰고 있으며 계산도 빠르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 사후면세점 외 전시공간 확장 계획

엘아이에스는 사후면세점 강화를 위해 중국 10대 여행사인 강휘국제여행사, 복건성 유명여행사인 대운통국여행사 등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송객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뿐 아니라 나일석 엘아이에스 회장이 화청여행사 CEO라는 점도 강점이다. 사후면세점 고객 중 40% 가량이 화청여행사를 통해 방문한다.

한편, 엘아이에스는 아직 APM 건물 지하 1층만을 사후면세점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지상 1층 공간도 이미 계약이 완료됐다.

이곳은 사후면세점이 아니라 문화, 전시 공간 혹은 웨딩 공간 등으로 활용해 관광객의 쇼핑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요우커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쇼핑몰도 준비중이다. 사후면세점 고객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 우량 고객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다.

윤장원 엘아이에스 대표는 "인바운드 여행사들과의 협력 및 호텔 마스터리스 사업을 통해 기업형 사후면세점 체인망을 구축했다"며 "매장 고급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의 사후면세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