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 1만4360대, 수출 3만1617대 등 총 4만597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한 수치다.
7월 내수판매는 신형 말리부와 스파크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이는 한국지엠 출범 이래 최대 7월 실적이다.
쉐보레 스파크는 5729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91.3%, 전월 대비 1.4% 판매량을 갱신했다. 최근 들어 2017년형 모델을 선보이고 7월 한달간 80만원의 현금할인 등을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
말리부의 경우 4618대가 팔렸다. 전월 대비 판매량이 26.8% 감소하며 인기가 한풀 꺽인 모습을 보였으나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72.4% 증가해 여전히 판매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수출은 3만1617대로 32.9%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수출 인기품목이었던 레저차량(RV)가 13.9% 감소함과 동시에 경차, 소형차, 중형차 등 전 차종에서 최대 88%까지 실적이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