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안혜지가 '불타는 청춘'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엄마를 떠올렸다.
지난달 26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지와 강수지가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수지는 휴대폰 안에 든 엄마의 사진을 안혜지에 보여줬다. 안혜지는 "엄마 미인이시다"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강수지는 "치매를 앓고 계셔, 오랫동안"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안혜지는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여든이라고 답했다.
강수지는 "엄마가 요양원에 들어가셨다. 이제 서울에 오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수지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네"라며 안혜지를 안타까워했다.
안혜지는 "아빠는 11년 전쯤에, 엄마는 4년 전에 돌아가셨다. 굉장히 오랫동안 아프셨다. 장애인이셨다. 다리가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혜지는 "정정하신 분들 보면 부럽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치매인 엄마를 보면 짠한 마음이 든다고 말을 이었다. 두 사람은 아픈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아픔을 이해했다. 강수지는 "어렸을 때 힘들었겠네. 아픈 사람이 특히 엄마라면"이라며 위로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