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뷰티풀마인드’ 장혁이 어린 시절 눈물이라는 감정을 이해하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뷰티풀마인드’ 11회에서는 장혁(이영오 역)이 박소담(계진성 역)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건명(허준호)는 어린 시절의 영오에게 “잊지 마, 남들이 웃을 때 웃고 울 때 그때 우는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영오는 학창 시절, 담임 선생님이 떠나는 날 다른 친구들이 울 때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영오는 친구들이 우는 모습을 보고 ‘올라간 이마, 내려간 입술. 찌푸린 눈썹. 눈물, 땀보다 0.9% 염도가 짙은 물. 눈물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그러나 눈물은 학습되지 않았다’라며 절망했다.
성인이 된 영오는 진성에게 “내가 사랑을 시작한 것 같아요. 당신을. 잘은 모르겠지만, 당신 차례에요. 말 해봐요, 당신 마음”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오는 진성이 거절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자, 응급실에 전화를 걸어 수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오는 진성에 “나는 지금 당신 대답을 다음에 들어야 해요. 불가피하게, 다급하니까. 그리고 방금 전까지 모른다는 대답이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나올 수 있어요. 천천히 생각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KBS 2TV ‘뷰티풀마인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