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대한항공은 계열회사 한진인터네셔널코퍼레이션(Hanjin International Corp.)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1630만주를 1859억5040만원에 현금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말 자기자본 대비 7.44% 수준이며 취득후 소유 지분비율은 100%다.
회사측은 "이번 지분 취득은 미국 LA 다운타운 소재 Wilshire Grand Hotel 재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소요자금 충당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