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재활용품으로 로봇 디오라마를 재현하는 손영석 씨와 만난다.
21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다양한 로봇 디오라마 작품을 만드는 손영석(44)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디오라마는 하나의 장면을 입체감 있게 모형으로 표현한 것, 영석 씨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로봇을 만들고 있어 특히 눈긴을 끈다. 요구르트 병을 엔진으로, 양념 통은 우주선으로 변신시킨다. 까끌까끌한 거친 표면을 표현하기 위해 소금까지 활용한다.
영석 씨가 로봇을 만들게 된 건 몇 해전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힘들었던 때 로봇이 그의 시선을 잡았다. 어린 시절 로봇 조종사를 꿈꾼 그는 재활용품으로 로봇을 만들면서 자신의 꿈을 조금이나마 실현시키게 됐다.
이 작품들은 영석 씨의 자신감을 키워준 원동력이 됐고 세계 대회에서 인정까지 받으며 다시 한번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영석 씨의 로봇 디오라마의 세계는 21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영석 씨 사연 이외에도 숫자를 귀로 듣기만 해도 순식간에 계산해내는 초등학생 암산왕과 연속으로 제기 500개 차기 신공을 펼치는 할아버지, 직접 배를 운전하는 92세 할아버지의 1박2일 무인도 여행기도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