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판로지원·우수 기술이전 상품 발굴 나서
[뉴스핌=전지현 기자]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경기도 판교 NS홈쇼핑 본사 대회의실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과 '농업기술이전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과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판로개척 업무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
이번 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은 앞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기술이전상품을 발굴해 방송한다. 하반기중 소개할 상품으로는 굳지 않는 '오메기떡' 등 우리 농업 기술이 적용된 5가지 제품이다.
NS홈쇼핑은 "유통과정 속 식품 신선도 문제 해결 기술이 적용된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우리 먹거리를 홍보하고 농가와 상생협력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