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 루지(Baton Rouge) 시에서 17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최소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NBC방송과 CNN뉴스 등 현지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시장과 현지 경찰 발표에 의하면 검은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린 3명의 용의자들은 경찰관들에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 중 1명은 현장에서 사살됐지만 나머지 2명은 도주했다.
배턴 루지 경찰관들은 수상한 남성이 총기를 소지하고 걷고 있다는 전화 제보를 받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가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5일 배턴 루지에서는 흑인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제압되던 과정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