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5년 전 일어난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이제야 세상에 드러나게 된 이유를 파헤친다.
15일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난 2011년 서울 도봉구 야산에서 고등학생 22명이 여중생 2명을 집단 성폭행 한 사건에 대해 알아본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가해자들은 평소 알고 지낸 여중생 2명을 근처 야산으로 불러내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든 후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들은 5년이 지난 후에 이 사실을 털어놓게 됐다. 당시 여중생이었던 피해자들은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감에 시달려 학업도 이어가지 못했다. 반면 가해자들은 현재 대학생, 군인, 사회인이 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범행이 드러났음에도 가해자들은 반성하기는 커녕 "원래 되게 질이 안 좋았다고 들었다"며 피해자들의 잘못이라고 탓을 돌리고 있다.
가해자의 부모들 역시 "5년이 지난 일을 왜 이제와서 신고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집단성폭행에 대한 자세한 사연은 15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