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와 임지은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95회에서 수창(정희태)과 일란(임지은)의 불안감은 더욱 커져만 간다.
앞서 파티장에서 일란은 줄리아가 연희(임채원)라는 것에 경악한다. 그러나 곧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줄리아를 보고 혼란에 빠진다.
수창은 사람을 시켜 연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그는 "시장 국밥집에서 일하는 여잔데 잘 감시해달라"며 "혹시 외출하면 어디로 가는지도 알아봐달라"고 말한다.
수창과 일란의 계략 때문에 직장을 잃게 된 덕수(민복기)는 두 사람이 자신의 딸 영지(조예린)에게도 함부로 대하자 분노한다.
덕수는 "애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울리냐"고 소리치고, 일란은 "또 어른들 말 엿듣길래 야단 좀 쳤다"고 말한다. 덕수는 "함부로 울리지 마라. 애 잡다가 나한테 걸리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덕수의 부재로 공장의 직원들이 그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자 수창은 내심 불쾌해 한다. 혜주(정이연) 역시 "공장장님 복직시켜야 하는거 아니냐"며 "우리가 아저씨 이용만 하고 버렸대"라고 걱정한다.
그러나 수창은 "공장장님은 이번 일뿐만 아니라 결혼 문제도 심각해"라며 그가 꽃님(나해령)의 고모 기순(김도연)과 결혼하려 한다는 것을 밝힌다. 이에 혜주는 화난 마음에 꽃님을 찾아간다.
한편,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95회는 11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