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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8일 방송하는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김세정이 '배성제의 텐'에서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공개된 등근육의 진실을 털어놓는다.
김세정은 8일 방송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107.7MHz. 밤10~11시 방송, 연출 허금욱)'에 출연해 최근 인터넷에서 눈길을 끈 등근육 영상을 언급한다.
김세정은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와 줄다리기를 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김세정의 등근육이 비쳤다. 김세정은 '배성재의 텐'에서 자신도 몰랐던 등근육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 영상을 알고 있다고 밝힌다.
김세정은 "평소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사실은 친오빠 때문에 등근육이 생겼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김세정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팔씨름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그는 "학창시절 남자 친구들과 팔씨름을 하면서 놀았다. 정식대결로 남자한테 팔씨름을 져본 적이 없다"며 자신만만해 한다고.
손가락 두 개만 쓰는 핸디캡을 적용한 배성재 역시 "자신도 이 조건에서 져본 적이 없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세정의 등근육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팔씨름 대결 결과는 8일 밤 10시 방송하는 '배성재의 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