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엑사이엔씨가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CD 및 반도체 공장의 무정전 크린룸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엑사이엔씨(대표 구자극)는 베트남 하노이에 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말까지 베트남 법인(가칭:EXA Vina) 설립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법인 설립은 LG디스플레이의 현지 공장 설립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가 베트남 하이퐁(Hai Phong)시 장쮀 공단에 대규모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며 “인근 하노이에 무정전 크린룸 시공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다”고 말했다.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엑사이엔씨가 지금까지 국내에서 축척한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각오다”라며 “이번 해외 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 사업을 해외로 확대하는 시장 개척뿐 아니라 신규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는 수익 창출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