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쌍방울이 구름빵캐릭터로 중국 캐릭터시장에 진출한다.
쌍방울은 지난 1일 중국 현지에서 칼룽과 구름빵 캐릭터 유통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3일에는 '칼룽영화애니메이션산업유한공사'(이하 칼룽)과 캐릭터의 판권 및 공동사업 수권계약을 한 KAMB과 상품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칼룽측과의 계약은 중국 창저우 방송국 귀빈실에서 왕쭝저(汪忠泽) 창저우 방송국 국장, 까오웨이(高巍) 창저우 방송국 부국장, 루오무(罗沐) 칼룽 대표이사, 양선길 쌍방울 대표이사, 최우향 쌍방울 부회장, 안상임 KAMB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향후 쌍방울은 구름빵 캐릭터 상품 제작 및 유통과 더불어 기존제품이나 어린이용품 등 라이선스권 사업도 공동으로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2004년 출간된 구름빵은 동화책으로는 처음으로 40만부 이상 판매됐으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4400억원의 가치를 창출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중국 국영기업 칼룽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중국의 어린이 채널 18 곳과 인터넷 5군대에 구름빵 TV방영이 될 것"이라며 "캠비는 중국내 구름빵 아동영화 제작과 이모티콘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어 이후 구름빵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신규사업이 진행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