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BNK투자증권은 4일 장원테크에 대해 공모희망가액은 1만5000~1만7500원, 예상 시가총액은 907~1058억원, 신주 공모금액은 180~210억원이 될 것이라며 공모금액은 국내와 베트남 생산시설에 대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원테크는 경량화 금속소재를 사용해 정밀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IT기기의 외장과 내장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매출비중 95%)의 금속부품 협력사 최초로 베트남 박닌성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며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납품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올 2분기 부터는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인 갤럭시A와 J시리즈의 본격 양산과 베트남 생산거점 가속화로 인한 수혜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올해 국내 부문 매출 둔화에도 베트남 법인 매출 상승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올해 영업이익 260억원, 매출 20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