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키움증권이 브렉시트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정길원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브렉시트 이후 시장 변동성은 당분간 확대될 수밖에 없는데, 키움증권의 점유율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급격히 확대(jump up)하는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키움증권이 강점을 지니는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뚜렷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있고 8월부터 거래시간 연장도 시작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연구원은 비대면계좌 개설 효과에 따른 키움증권 수익성 개선에 주목했다. 키움증권은 일평균 1400개정도의 신규계좌 30% 정도가 비대면을 통해 개설되고 있다. 비대면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40% 수준으로 현재 브로커리지 점유율의 두 배 이상이다.
그는 "비대면 계좌개설 효과에 따른 밸류에이션상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키움증권이 순수 온라인서비스 공급자로 정체성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며 "통상 금융주로서 자본 효율성에 입각한 접근을 넘어, 플랫폼을 지닌 온라인 서비스 회사들의 프리미엄을 받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이 제시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