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멕시코 중앙은행이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25%로 인상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 올린 4.25%로 결정했다. 올 들어 두 번째 금리인상으로, 예상보다 인상폭이 큰 수준이다.
블룸버그 설문에 응한 26명 이코노미스트들은 금리인상 폭이 25bp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9명의 전문가는 금리 동결을 전망했었다.
전문가들은 멕시코의 금리인상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후 페소 가치가 급락하자 이를 방어하려는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알론소 체베라 남미 경제 전문가는 "멕시코 중앙은행은 페소 약세에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