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가 가스건조기 제품으로 미국 지속가능성 인증을 또 받았다.
LG전자는 자사 가스건조기가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성 인증(Sustainability Certification)’을 캐나다규격협회(CSA)를 통해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주름과 냄새를 줄여주는 ‘트루스팀(True Steam)’, 세탁물의 습도를 감지해 최적의 건조 시간을 설정해주는 ‘센서 드라이(Sensor Dry)’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AHAM은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구별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지속가능성 인증’을 도입했다.
협회가 지정한 규격인증기관은 원자재 사용, 생산과 제조관리, 사용 중 에너지 소비량, 기술혁신, 사용 편의성, 폐기관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심의한 후 해당 요건을 만족한 제품에 한해 인증을 부여한다.
LG전자는 가스건조기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았으며 전기건조기를 포함해 업계최다인 32개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ㄷ.
아울러 LG전자는 2012년 냉장고, 2013년 세탁기, 2015년 더블 오븐레인지 분야에서도 동일한 인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태진 LG전자 미국법인 HA담당은 “고객들이 친환경에 대한 기대와 안목이 높아지는 만큼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