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환상특급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1961년 벌어진 영국의 살인사건을 재조명한다.
26일 오전 방송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961년 8월22일 영국 런던 서부지역에 벌어진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추적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소개할 사건은 정차된 차량 안에서 시신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주목한 사건의 범인은 제임스 핸래티다. 도주 중이던 그는 38세 남성의 차량에 올라타 그대로 달아났다. 이 차량에는 운전자와 데이트를 즐기던 22세 여성도 타고 있었다.
난데없이 나타난 제임스 핸래티 탓에 데이트는 핏빛으로 얼룩졌다. 제임스 핸래티는 차량을 최초 범행장소로부터 50km가량 운전하게 한 뒤 A6번 간선도로에 세웠다. 이곳에서 제임스 핸래티는 총으로 남성의 머리 뒤쪽을 쏴 죽였다.
당시 25세였던 제임스 핸래티는 바들바들 떠는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했다. 차에서 남성의 시신을 밖으로 빼낸 제임스 핸래티는 차량을 몰고 달아나며 길 밖으로 밀어낸 여성에게 총알을 일곱 발이나 발사했다.
제임스 핸래티가 쏜 총알 중 무려 다섯 발을 맞은 여성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다만 총상이 깊어 하반신이 마비됐다. 여성은 제임스 핸래티의 인상착의에 대해 “물처럼 맑은 푸른 눈을 가졌다”고 말했다.
영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20대 살인마의 엽기행각은 26일 오전 10시35분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