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칠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6개월째 동결했다.

16일(현지시각) 칠레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로드리고 베르가라 칠레 중앙은행 총재는 향후 몇 분기 동안 경제성장률이 잠재 수준을 밑돌 것이라며 금리를 동결한 배경을 설명했다.
칠레 중앙은행은 올해 칠레 경제가 1.25~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해, 종전 예상치인 1.25~2.25%에서 낮췄다.
다만 중앙은행은 향후 칠레 물가상승률이 목표 범위의 중간치인 3%에 이르도록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칠레의 지난달 물가상승률은 4.2%로,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인 2~4%를 넘어섰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