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멤버가 셋이나 출격한 '해피투게더'가 '자기야 백년손님'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시청률 2위에 머물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5.1%(전국)를 찍으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에 비해 0.1%P 하락했다.
옛날언니 요즘동생 특집으로 바다와 제아, 박정아, IOI 최유정, 정채연, 임나영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1세대 아이돌과 요즘 대세 아이돌의 물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줬다. 특히 바다는 모든 걸 내려놓는 희생정신을 발휘했고 최유정과 임나영, 정채연 역시 IOI 멤버란 걸 잠시 잊고 사정없이 몸을 던졌다. 여기에 MC 엄현경까지 침팬지 연기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의 공세에도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지난주보다 0.4%P 오른 시청률 7.0%를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배우 부부 정애연과 김진근이 출연해 시청률을 견인했다. 특히 정애연은 남편의 알려지지 않은 약점을 후련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줬다.
한편 '해피투게더' '백년손님'과 동시간대 방송한 MBC '능력자들'은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꼴찌를 면치 못했다. 갈길이 바쁜 '능력자들'은 지난주 방송에 비해 시청률이 오히려 0.2%P 떨어지며 애를 태웠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