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한국후지쯔가 군산시청에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구현했다.
한국후지쯔는 군산시청의 VDI(가상데스크톱인프라) 시스템에 자사 블레이드 서버(슬롯에 칼날처럼 얇은 블레이드를 꽂아 구축하는 방식의 서버) 및 스토리지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군산시청은 2013년까지 600대의 PC를 대상으로 1차 데스크톱 가상화 프로젝트를 완료했고 2차로 모든 PC에 대한 데스크톱 가상화를 적용했다.
군산시청은 신규 도입하는 인프라 설비의 공간 활용도가 가장 중요한 선정기준이었는데 후지쯔는 약 60여대의 시스템을 3대의 랙안에 모두 구축하는 집적도와 관리 효율성을 실현했다. 또 사용자 단위 별로 스토리지를 분배해 동시 접속자 수에 관계없이 PC 수준 이상의 자원활용을 가능케 했다.
이영환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의 전무는 “지방자치단체의 VDI사업은 중앙 행정부처의 모든 어플리케이션과 일반 상용 소프트웨어의 가상화 구현을 비롯해 지속적인 패치와 업데이트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등 참여 업체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무는 아울러 "후지쯔는 본사가 위치한 일본 동경이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시차도 동일하므로 실시간 기술지원이 가능하다"며 "한국후지쯔는 본사의 고품질 기술서비스와 전국에 걸친 기술서비스망을 바탕으로 본 VDI사업경험을 살려 기타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전국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