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방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0일 애경유화의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애경유화의 실적이 주가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며 "2분기는 물론 적어도 3분기까지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스프레드(원료와 상품의 가격 차이) 추가 확대, 유가 상승에 따른 래깅 효과, 계절적 원가하락 등이 2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원재료 공급 부족으로 주력 제품의 시황이 적어도 3분기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진단하고, 부산물 등에서 나오는 실적 체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부산물과 바이오 디젤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이 창출되는 가운데 본업의 시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애경유화 영업이익은 6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