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2AM 정진운이 '음악의 신2'에서 어마어마한 폭소탄을 터뜨렸다.
정진운은 26일 오후 11시에 방송한 Mnet '음악의 신2' 4회에서 LTE 걸그룹 씨바(CIVA)의 행사에 사용할 안무를 전수했다.

이날 '음악의 신2'에서 정진운은 자신의 흑역사 '웃는광대' 안무를 웃음으로 승화했다. 이상민은 실제로는 유독 춤에 자신 없는 정진운을 천연덕스럽게 '춤신춤왕'이라고 소개했다. 정진운은 노란 티셔츠를 바지 안에 집어넣고 봉제선까지 수직으로 딱 맞춘 우스꽝스런 복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정진운은 '음악의 신2' 4회에서 씨바 멤버 이수민, 윤채경, 김소희를 위해 '웃는광대' 안무를 선보였다. 정진운은 "샵 이지혜씨가 웃으면서 우는 걸 본 적이 있다. 내 춤도 마찬가지"라며 "웃는 얼굴 뒤에서 울어야 한다"고 포인트를 짚어줬다.

또 정진운은 한국인 특유의 영혼과 흥을 춤에 넣어야 한다며 남자, 여자 전용 춤을 선보였다. 웃긴 상황에 약한 김소희와 윤채경은 일찌감치 웃음보가 터졌고, 이수민은 이때까지 꿋꿋하게 잘 참아냈다.
철벽 이수민이 무너진 건 정진운의 프리댄스에 이어진 이상민의 극찬. 이상민은 정진운의 상의와 하의의 제봉선을 꼭 잡고 "이 난리를 쳤는데 이 선 살아있는 거 봐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상민은 또 "너희들 지금 정선생님 이마에 흐르는 게 뭐라고 생각해. 땀이라고? 저건 눈물이야"라고 외쳐 이수민을 무너뜨렸다.
정진운이 사정없이 망가진 '음악의 신2' 문제의 동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9만(27일 오후 1시 기준) 클릭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