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이유리가 백도희가 아닌 이나연임을 알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 79회에서는 백도희(이유리)에게 “복수를 그만두라”고 종용하는 태준(서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준은 백도희를 따로 불러 “너 휘경 삼촌 사랑하니?”라고 물었다.
백도희는 “주제 넘게 굴지말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태준은 “너 휘경 삼촌 사랑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너 불행한 거야. 제발 미친짓 좀 그만둬. 니 눈에 안보여? 휘경 삼촌도 너도 불행해지고 있다는 거?”라며 백도희를 설득하려 했다.
백도희는 “니가 상관할 바 아니야”라고 돌아섰고, 태준은 백도희를 잡아 세워 “또 다시 니가 불행해지는 거 내가 못봐. 그러니까 그만둬. 제발 그만둬. 이나연”이라고 소리쳤다.
멀리서 백도희와 태준의 대화를 들은 휘경(송종호)는 “이나연”이라는 짧은 말을 내뱉으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내일 예고 영상에서 유경(김혜리)는 세진에게 “태준이 바람났니?”라고 소리치고, 세진은 태준과 마주 앉아 있는 백도희를 보고 화를 낸다. 세진은 태준을 향해 “아직 백도희 한테서 이나연이 보이냐 말이야”라고 악을 쓴다.
한편, 영숙(김도연)은 경완(이종원)에게 “니가 제일 나쁜놈이야. 진작 찾으랬더니 니가 안찾고 늑장 부리다 죽은 거 아니야”라며 얼굴에 오렌지 쥬스를 뿌린다.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