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최여진이 환상적인 폴댄스를 선보였다.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2'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출발 드림팀’ 최여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댄스 페스티벌 특집에는 최여진, 윤사랑, 나인뮤지스 소진, 스테파니, 신아영, 이은경, 송보은, 유소영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최여진은 파트너 김웅겸과 영화 ‘매트릭스’를 콘셉트로 잡아 폴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최여진은 캣우먼을 연상케 하는 검은 시스루 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룸바와 파소도블레 등을 자유자재로 선보였고, 댄스 스포츠의 기본 동작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최여진은 소진, 스테파니, 신아영, 이은경, 유소영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