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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우가 '스타킹'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지연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가 '스타킹'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연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발 하루전 #APSNation #KoreaStrong #그리고나 #어제 #스타킹나와쪙 #부끄뎌웡"이라며 헬스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연우는 카모플라쥬 레깅스에 붉은 탑을 입고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웨이브진 롱헤어 여성스러운 미모와 달리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지연우는 '스타킹'에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스타킹. 많은 분들이 연락오신다. 1공황장애로 힘겨워하시는 분 2말랐는데 살이 안쪄서 힘드신 분 3근육을 키우고 싶으신 분 등등등.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적극 질문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연우는 "#스타킹지연우 #스타킹 물론 모든 분들을 만족시켜드릴 순 없엉.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향해 저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우는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20대 바디퀸들 사이에서 30대 바디퀸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남성 보디빌더보다 우람한 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