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에릭, 현장 스틸컷 공개 "혼자 조명 100개 자체 설치…야밤에도 열일" 시선집중

기사입력 : 2016년05월17일 22:47

최종수정 : 2016년05월17일 22:47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핌=황수정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과 에릭의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7일 "어두운 야간 촬영에도 혼자 조명 100개 자체 설치해둔 해영언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해영 역을 맡은 서현진이 와이어 촬영 당시 찍은 현장 스틸컷으로, 어두운 밤임에도 불구하고 미소짓고 있는 서현진이 환하게 빛나는 듯 보여 눈길을 끈다.

또 해시태그로 "#봄같이싱그러워라 #발그레한두볼 #우리언니도_칼질할줄알아요_품위있게 #천하장사오해영 #또오해영 #에릭 #문정혁 #서현진 #김지석 #전혜빈 #예지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도경이 멜로눈빛은 야밤에도 열일 옆집 귀가 시계 박도경 #케미요정문정혁 #멜로천사박도경 #에비드 #또오해영 #에릭 #문정혁 #서현진 #김지석 #전혜빈 #예지원"이라며 에릭의 스틸컷도 공개됐다. 사진 속 에릭은 모니터 화면에 집중하며 카리스마 가득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은 같은 이름으로 인해 '그냥' 오해영 역을 맡아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에릭은 영화 음향감독이자 과거 '이쁜' 오해영(전혜빈)과 결혼 직전까지 갔던 박도경 역을 맡았다.

극중 서현진과 에릭은 결혼 직전 연인을 잃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전혜빈 역시 접점을 이루고 있어 과연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맺어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또 오해영' 6회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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