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임수진 헤이뷰티 대표 "짬짬이 파마 예약?..어디든 3초면 OK"

기사입력 : 2016년05월17일 15:37

최종수정 : 2016년05월17일 16: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헬로 스타트업] 28~34 겨냥 시술 예약 서비스 앱 작년 말 출시
미용실ㆍ네일아트ㆍ피부관리ㆍ메이크업 총망라..초반 인기몰이

[뉴스핌=이수경 기자] "뷰티살롱 예약 서비스의 핵심은 짬짬이(짬이 나는 대로 그때 그때)에요.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고객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싶어요."

지난 16일 뉴스핌과 만난 임수진 헤이뷰티 대표는 "뷰티살롱 탐색과 예약하는 데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미용실,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 시술형 서비스 예약에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지난해 6월 창업팀을 본격적으로 꾸린 후 12월 '헤이뷰티'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헤이뷰티는 미용실, 네일아트, 피부관리, 메이크업 등 각종 시술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날짜와 원하는 시술을 입력하면 지금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뷰티살롱을 근거리 순으로 보여준다.

임수진 헤이뷰티 대표. 인터파크, 다음, 멜론, SK커뮤니케이션, 마이스페이스, 넥슨 등 굵직한 IT기업에서 국내 커머스 및 플랫폼 기획자로서 다방면의 경험을 갖춰왔다. <사진=헤이뷰티>

◆ 아직도 전화예약..소비자-매장 불편 호소

임 대표는 1997년부터 19년간 IT서비스 기획으로 잔뼈가 굵다. 검색엔진, 동영상, 인터넷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MCN 등 신규 플랫폼의 초창기 서비스를 직접 만들었다. 그랬던 그는 10년 전 미용실, 네일샵, 피부과 전화 예약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직접 서비스 기획에 나섰다.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고 싶어서 피부과를 다녔어요. 진료를 마치면 1주일 후 예약 방문은 따로 부탁하더라고요. 하지만 회식이나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 1주일 뒤의 미래를 가늠하는 건 정말 어렵죠. 당일 야근이 없어서 가려고 해도 늘 예약이 찼다고만 해요."

네일아트도 마찬가지였다. 인터넷 검색 결과에 표시된 네일아트 샵 14곳에 전화했지만 내 시간에 맞춰 갈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뷰티살롱을 검색하고 예약, 대기하는 데 고객이 들여야 하는 시간 비용을 고려해주지 않았다.

시술 도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응대해야 하는 매장에도 고충은 있다. 전화를 안 받으면 예약손님을 놓치고 전화를 받으면 고객에게 집중하지 못한다. 1~2인 샵에서는 매장관리 매니저를 따로 채용하는 것은 엄두도 못 낸다. 

"모든 재화에는 재고와 품절의 개념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서비스는 주문과 예약을 따로 해야 하죠? 애초에 시간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매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10년간 임 대표의 머릿속에만 그려놓은 헤이뷰티의 가시화는 지난해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으면서 본격화됐다. 2015년 4월 기획서를 완료한 이후 CTO와 디자이너가 헤이뷰티 팀에 합류했다. 현재 임 대표를 포함해 총 10명이 헤이뷰티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하는 편의성에 중점

임 대표는 자신이 겪었던 예약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매장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여타 서비스와는 달리 헤이뷰티는 시간을 먼저 검색하고 매장을 선택하도록 했다.

실제로 임 대표가 내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의 약속 시간과 예약의 시간 텀으로 1~2시간이 많았다. 예를 들어 회사가 선릉이고 오늘 저녁 8시 이태원에 약속이 있다면 중간 거점인 한남동 뷰티샵을 7시에 예약하는 것이다. 현재 시간에서 1시간 후 예약 건수도 많았다.

"약속이 있는데 짬이 났을 때, 지금 바로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이 남았을 때 헤이뷰티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았어요. 단순히 거리나 가격의 문제보다는 시간의 효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다 싶었죠."

이에 힘입어 지난 12월 오픈 이후 누적 예약수는 4475건이며 누적 매출은 1억9000만원에 이르렀다. 재구매율은 38%이며 3회 이상 헤이뷰티를 이용한 고객만도 17%다. 뷰티 서비스 특성상 재구매 주기가 길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꽤나 고무적인 수치다.

임수진 헤이뷰티 대표는 재고와 품절의 개념을 서비스에 도입했다. 서비스를 이용받을 수 있는 시간을 구매한다는 것이 골자다. <사진=헤이뷰티>

◆차별화 전략 "니치 타겟팅, 수요형 영업, 품질 관리"

카카오는 모바일 헤어샵 예약 서비스인 '카카오헤어샵'을, 네이버는 지역검색플러스(+)헤어샵을 준비하고 있다. 헤어샵 검색 및 예약이라는 측면에서 영역이 겹친다.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의 시장 진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임 대표는 "여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뷰티서비스 측면에서 미용실 이용 비중은 크지 않은 편"이라며 "누구나 이용하는 보편적인 서비스보다는 젤네일, 왁싱, 속눈썹 등 미용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뷰티 토털 서비스가 우리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헤이뷰티의 타깃 고객층은 28~34세의,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미혼 직장 여성이다. 자신을 꾸미는 일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고객만을 겨냥했다.

헤이뷰티는 입점 매장수만 따지는 다른 플랫폼 사업자와는 달리 품질 관리에 철저하다. 예약관리 불량 업체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한 매장의 월 주문횟수가 10회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수치는 헤이뷰티에 입점한 매장들의 평균 예약건수를 기준으로 했다.

공격적인 마케팅 대신 고객 수요형 영업을 채택한 것도 차별점 중 하나다. 고객이 헤이뷰티 앱을 켠 위치를 기반으로 매장을 늘려나가는 전략이다. 이용자 니즈가 많으나 헤이뷰티에 입점함 매장이 없는 지역에만 영업 인력을 파견하는 것이다. 

이 덕분에 요즘에는 자발적으로 입점 의사를 밝히는 매장도 늘어나고 있다. 헤이뷰티를 써본 매장에서 SNS 홍보를 해준 덕에 입소문도 나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분당, 일산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으로의 지역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34세~42세 주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는 것도 장기적인 목표 중 하나다. 글로벌 진출과 노쇼(예약불참) 페널티 정책도 도입될 예정이다.

임 대표는 "O2O 서비스의 관건은 고객이 기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검증된 품질을 보여주는 한편 오프라인 업소와 상생하는 것"이라며 "예약 서비스의 편리를 제공하면서도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